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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소식

위안소프트의 2010년 하반기 워크숍

by 위안소프트 2010. 12. 8.

경기도에서 가장 높다는 운악산으로 회사 워크숍을 다녀왔습니다.

[ 새롭게 사진 콘테스트를 개최하다 ]
금번 워크숍은 올해를 마무리하고, 향후 계획에 대한 공감대 형성, 자연에서의 휴식이 목적이었지만
누구나처럼 틀에 박힌 워크숍보다는 우리들만의 새로운 이벤트를 기획하고 싶었고
그래서 실시한 것이 '사진 콘테스트' 이었습니다.

모두가 사진 콘테스트에 출품할 작품사진(?)에 대한 소재를 찾느라 현등사 구석구석을 누비고 다녔습니다.
일부는 우리회사의 포토그래퍼인 전중재 과장에게 원포인트 레슨을 받기도 했구요.

나름대로의 생각으로 나름대로의 소재로 나름대로의 작품들이 출품이 되었고
모든 구성원들이 참여하여 투표를 실시한 결과
조수희 作 '운악산이 되고픈 석탑'이 최다득표로 우수작품으로 선정되었습니다.


앞으로는 사진 콘테스트 뿐아니라 스마트폰 영상 콘테스트도 추진해 볼 생각입니다.

[조수희 대리 2관왕에 오르다]
이튼날 오전 회사 워크숍에서 빠질 수 없는 종목, 족구대회가 열렸습니다.
충청북도 도대표 축구선수 출신 박지영 부장님의 가세로 족구대회의 판도에 많은 변화가 생겼습니다.
이전 워크숍 족구대회의 MVP였던 이정동 과장님도 맥을 못쓰는 상황이 생겨 버린거죠.

우리회사 족구대회는 상당히 수준이 높고 열의가 대단합니다.
그리고 이번 족구대회를 위해 특별히 준비한 홍팀, 청팀 조끼는 더욱 승부욕을 자극하였습니다.
이번 족구대회는 홍팀의 압도적인 승리로 마무리되었고
청팀은 패배의 댓가로 점심식사, 설겆이, 지식올려주기...

족구대회의 MVP는 우리회사의 젊은 피 조수희 대리와 안영은 대리가 공동 수상하였습니다.
조수희 대리는 족구대회와 사진 콘테스트에서 2관왕에 오르게 되었습니다.
다음부터는 이전 승리팀이 홍색 조끼를 입고 도전팀이 청색 조끼를 입는 것으로 했습니다.



[다음 워크숍을 기대해 봅니다]
년말까지 빡빡한 업무 일정으로 인해 단풍이 좋은 시기는 놓치고 11월 말에 워크숍을 실시하게 됐지만
홍이사님의 진행과 구성원들의 열정적인 참여로 다른 워크숍보다도 더 즐겁고 알찼던 것 같습니다.
올해 아직 마무리 못한 일들로 인해서 내년 봄에나 다시 자리가 마련될 것으로 보입니다.
다음 워크숍이 기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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