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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안소프트의 2012년 하계 워크숍 2012년 7월 27일! 하계 워크샵 가는 날 입니다. 신년 워크샵 이후로 오랜만에 떠나는 여행입니다. 경기도 양평군 용문면에 위치한 말치힐 펜션으로 2번째 워크샵을 다녀왔어요~ 회사에서 5시에 출발하여 고속도로를 타고 슝~ 드디어 펜션 근처에 다다랐습니다. 펜션에 들어서기 전 하나로 마트에서 다 같이 장을 보고, 드디어 펜션으로 가는 길~! 밤이라 어둑어둑해서 길은 잘 안 보이고, 차는 자꾸만 산길로 들어가고, 조금 많이 구불구불하고 어둡고 무서웠지만, 무사히 펜션에 도착했습니다. 여담입니다만, 차를 타고 오면서 사장님께서 하신 말씀... 때문에 가슴이 떨렸습니다. “담력시험 할까?!” ... 헉! 제발 그것만은...^__^;;; 그렇게 펜션에 도착하고 나서, 역할을 분담하여 음식과 워크샵을 준비했습니.. 2012. 8. 3.
미리안 앱 개발이야기 미리안의 영문명은 'MiriAn'으로 Monitor Information of R&D and Insightful knowledge Alerting Network'의 축약어이다. 즉, R&D 정보를 모니터링하는 한편 이를 통해 통찰력있는 핵심 정보를 알려준다는 의미이다. 이 말에서도 알 수 있듯이 R&D 정보를 모니터링하는 것은 미리안의 기본 기능이자, 매우 중요한 역할이다. 이를 위해 미리안은 글로벌동향브리핑을 서브 메뉴로 탑재하였다. GTB(Global Trends Briefing)로 더 알려진 글로벌동향브리핑은 17년간 최신 정보를 수집하였으며, 해외 선진국의 과학기술동향 정보를 빠르고 정확하게 제공하는 것으로 정평이 나 있다. 외부 기관에 유료로 제공되는 글로벌동향브리핑을 미리안 회원에게 무료로 제.. 2012. 2. 16.
위안소프트의 2012년 신년 워크숍 지난 1월 27~28일에 강릉 주문진으로 워크샵을 다녀왔습니다. 출발하는데 여러가지 우여곡절이 많았지만 어쨌든 모두 무사히 출발할 수 있었구요. 먼저 도착하신 분들이 장을 먼저 보시고 다같이 주문진 수산시장에 갔습니다. 생선을 고르시는 사장님.가게 앞에 회사 사람들이 단체로 우글우글 몰려있으니 지나가던 사람들도 여기가 맛있나? 하면서 몰려들더군요. 그렇게 장을 보고 숙소에 들어와서 2012년 사업 계획 발표를 이사님이 해주셨습니다.새로 개편된 회사 조직도와 규정 등도 소개해주셨습니다.위안소프트 올해 꼭 대박나길?!! 사업계획 발표 뒤엔 각자 회사에 바라는 점을 자유롭게 말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단연코 화두는 신입사원에 맞춰져 있는 듯 하네요?!교육 좀 많이 시켜주세요. 열심히 배우겠습니다!!! 각자 한마.. 2012. 2. 8.
위안소프트의 2011년 춘계 워크숍 2011년 회사 춘계 워크숍이 5월 13일 ~ 14일에 용문산 펜션에서 열렸습니다. 이번 워크숍은 날짜를 제대로 잡아서 봄날의 상큼한 초목과 아름다운 들꽃들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모든 구성원들이 업무에서 벗어나 오랜만에 휴식을 즐겼습니다. 워크숍 주제인 미디어 서버에 대한 다양한 아이디어 회의도 있었구요. 역시 워크숍의 백미는 바베큐 파티겠죠~잉 배가 부르니 노래도 한 곡씩...가수 탄생 '인.진.용' 이튼날 아침에는 예외없이 우리 회사의 전통인 족구 대회가 열렸습니다. 사업부간 족구대회니 만큼 대단한 열의가 느껴집니다. 이날 족구 대회는 학술사업부에서 승리했으며 전중재 과장님이 MVP로 선정되었습니다. "개발 못하는 자는 용서해도 족구를 못하는 자는 용서가 없다" 다음을 기약하면서...단체 인증샷 *.. 2011. 5. 18.
위안소프트의 2011년 사업계획 워크숍 2011년도 사업계획 수립을 위한 회사 워크숍이 축령산 근처의 아담한 펜션에서 열렸습니다. 창립 5년째인 2011년을 맞이하는 구성원들의 마음가짐을 느낄 수 있는 자리였습니다. 우선 1부에서는 사장님의 2010년도 사업성과 발표 및 성과급 지급이 있었습니다. 2010년이 회사 성장의 기반을 마련하는 해인 만큼 홍정표 이사님과 박지영 부장님이 영입되셨고, 사업 계획보다는 다소 못미쳤지만 나름대로 평가할 만한 실적을 거둔 것 같습니다. 성과급 지급은 구성원들의 노력에 비하면 충분한 금액은 아니었지만, 이익 나눔의 실천이란 면에서 모두가 만족하는 것 같았습니다. 구성원들이 미소지을 수 있는 회사가 고객을 만족시킬 수 있는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다는 말이 생각납니다. 또 한가지 기쁨은 경영지원팀에서 일련번호까지.. 2011. 5. 18.
위안소프트의 DuraCloud 소개 DuraCloud는 클라우드 인프라 기반에서 디지털 콘텐츠의 보존 및 관리를 위해 DuraSpace에서 개발한 오픈 테크놀로지기반의 호스팅서비스입니다. DuraCloud는 학술도서관, 학술연구센터 및 문화유산 관련 조직에서의 데이터 보존과 이용에 서비스의 촛점이 맞춰져 있습니다. 이 서비스는 다중 클라우드 스토리지 제공자를 지원하고, 이 클라우드 스토리지에 저장된 디지털 콘텐츠는 키(Key)를 기반으로 하여, 디지털 보존, 데이터 액세스, 변환 및 데이터 공유 서비스를 제공합니다. 고객들이 이 서비스를 이용하는 경우에 '쓴 만큼 지불(Pay as you go)'하는 방식으로 스토리지 클라우드 서비스를 이용하게 됩니다. DuraCloud는 개인이나 단위 기관 또는 타 기관의 인프라를 이용하길 원하는 기관들.. 2011. 3. 11.
한국거래소 지식혁신상 수상 한국거래소가 지식경영.지식혁신 분야 한국 최고 권위의 `매경.부즈 지식혁신대상(Knowledge based Innovation Awards)`에서 2011년도 지식혁신상을 수상하게 되었다는 소식입니다. 한국거래소의 지식경영시스템은 당사의 K*TOWER EKP를 사용하여 구축되었으며, 한국거래소의 지식경영에 미력하나마 일조했다는 자긍심을 갖게 됩니다. 관련기사: http://news.mk.co.kr/newsRead.php?year=2011&no=153044 2011. 3. 11.
위안소프트의 웹브라우저 성능 비교 오늘 신문에서 IE9 이 자바스크립트 성능 테스트에서 1위를 했다는 기사가 나왔네요. 그래서 Firefox 3.6 과 IE 8을 비교해 보았어요. 제 PC는 윈도7이 깔려있구요. 결과는 1,403 ms : 6,307 ms 로 엄청난 속도 차이가 있네요. IE 8이 대략 4.5배 정도 느리다는 얘기. IE가 자바스크립트 처리 속도가 느리다는 얘기는 들어왔지만 실제로 테스트해 보니 실감하겠더라구요. 마이크로소프트가 IE9에서 자바스크립트 성능을 최대한 높일 수 밖에 없었던 이유를 알게 된거죠. 웹브라우저의 핵심 엔진을 보통 웹킷(WebKit)이라 부르는데, 이 웹킷의 자바스크립트 엔진의 처리속도를 테스트하는 하는 거구요. 보통 ‘웹킷 선스파이더 벤치마크(Webkit SunSpider micro-benchma.. 2011. 1. 25.
NDSL 모바일 개발이야기 과학한국의 길잡이 별, KISTI NDSL(National Discovery for Science Leaders, http://www.ndsl.kr )은 국내 학계, 연구계, 산업계 과학기술 연구자들의 연구개발 활동을 지원하기 위하여 학술논문, 특허, 동향분석, 연구보고서, 산업표준, 인력, 사실정보 등을 제공하는 과학기술정보의 통합 서비스 플랫폼이며 관문입니다. 2010년 12월 현재 논문 5,700만건, 특허 2,360만건, 보고서 15만건, 동향 16만건, 표준 6만건 등 약 9,000만건의 자료를 보유하고 있습니다. 엄청나죠! 2010년에 새로 구축된 NDSL 소개는 아래의 링크를 참고하세용. 더욱 사용하기 편리해진 NDSL 웹사이트: http://bugpatch.blog.me/1401190110.. 2011. 1. 11.
아이들 구세군 되다 연말 휴일을 맞아 아이들이 구세군 자선냄비 자원봉사를 했습니다. 사당역 만남의 광장에서 4시간의 짧은 시간이었지만, 아마 많은 사람들이 오가는 곳이라 의젓하게 나름대로 최선을 다하는 모습이었습니다. 조금 힘들어도 금방 일어서서 열심히 구세군 종소리를 울렸습니다. 최근 `사랑의 열매`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성금 유용 파문이 있어서 다소 걱정했지만 많은 분들이 자선냄비에 마음을 보태주셨죠. 올해 전국 자선냄비 수는 300개. 이 가운데 서울ㆍ경기 지역엔 120개가량이 되며, 냄비당 1000원 지폐 기준으로 꽉 차면 100만원 정도가 모인다고 합니다. 아직 우리 아이들이 사회생활을 할 수 없는 나이기에 이러한 봉사활동을 통해서 사람과 사회를 알아 나갔으면 좋겠습니다. 태산! 지성! 수고했어. 다음주에도 열심히 하자. 2010. 12. 13.
애플의 iPad가 전자책 시장에 미칠 영향 애플(Apple) 사의 iPad 발표는 큰 관심을 불러 일으켰다. iPad에 전자책리더 기능이 포함될 것이라는 것은 모두가 예상하고 있던 바였다. 아마존(Amazon Inc.)의 킨들(Kindle), 소니(Sony)의 데일리 에디션(Daily Edition) 등 전자책리더 제공사들은 이메일과 웹 연결과 같은 새로운 기능을 통해 미국 내 자사 제품의 시장 확보에 주력하고 있다. 킨들 제품군을 통한 아마존의 공격적인 시장 점유와 소니의 제품 공급 확대, 그리고 갑작스럽게 시장에 새롭게 등장한 경쟁자로 인해 전자책 시장은 뜨겁게 달아오르고 있다. 국제적인 전자책 확대 가능성, 공급가격 하락, 신문의 전자적 배포가 이 뎔기를 더하고 있다. 인스탯(In-Stat) 사의 분석전문가 스테파니 이디어(Stephanie.. 2010. 12. 10.
위안소프트의 전자책 이야기 내가 무엇을 읽어야 할지 결코 걱정할 필요가 없다. 책이 종이 위에 한글로 인쇄되어 있으면, 나는 책을 고를 수 있고, 구입한 후에 내 책장에 얼마나 오랫동안 꽂혀있는 지와 상관없이 읽을 수 있다. 그러나 책이 전자책의 영역으로 들어가게 되면, 이러한 가정들은 더 이상 유지되지 않는다. 어떤 경우에, 당신은 기업들이 서로 경쟁적으로 판매하려고 하는 기기를 구입한 뒤, 이 기기를 통해 전자책을 읽을 수 없게 된다. 이와 유사하게, 당신이 적당한 기기를 가지고 있지 않다면, 도서관에서 빌린 전자책을 읽지 못할 것이다. 그리고 당신은 지금으로부터 몇 년 동안 전자책을 읽지 않게 될 가능성이 크다. 책 사업에서 어떤 사람이 이처럼 바보 같은 짓을 했을까? 그러나, 그렇게 보이지는 않는다. 왜냐하면 상황이 좋아지.. 2010. 12.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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