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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소식

아이들 구세군 되다

by 위안소프트 2010. 12. 13.
연말 휴일을 맞아 아이들이 구세군 자선냄비 자원봉사를 했습니다.
사당역 만남의 광장에서 4시간의 짧은 시간이었지만,
아마 많은 사람들이 오가는 곳이라 의젓하게 나름대로 최선을 다하는 모습이었습니다.

조금 힘들어도 금방 일어서서 열심히 구세군 종소리를 울렸습니다.
최근 `사랑의 열매`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성금 유용 파문이 있어서 다소 걱정했지만
많은 분들이 자선냄비에 마음을 보태주셨죠.

올해 전국 자선냄비 수는 300개. 이 가운데 서울ㆍ경기 지역엔 120개가량이 되며,
냄비당 1000원 지폐 기준으로 꽉 차면 100만원 정도가 모인다고 합니다.


아직 우리 아이들이 사회생활을 할 수 없는 나이기에 이러한 봉사활동을 통해서
사람과 사회를 알아 나갔으면 좋겠습니다.

태산! 지성! 수고했어. 다음주에도 열심히 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