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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영상 솔루션 전문기업, 위안소프트의 DSpace 프로젝트 탄생 이야기

by 위안소프트 2009. 9. 16.


DSpace 프로젝트를 시작하기 몇 년전부터, HP 연구소와 MIT 도서관은 디지털 자원을 장기간 보관할 수 있는 공간(long-term home)을 제공하는 문제에 대한 해결책을 찾는데 서로 관심을 공유하고 있었다.

이들은 콘텐츠를 수집하고 관리하는 문제에 대해 조금 더 익히기 위해 간단한 기능을 가진 시스템을 함께 만들고 싶어했고, 또한 연구 개발자들이 그 소프트웨어를 개량하거나 적용하기 용이하도록 오픈 소스 방식을 채택하길 원했다.

2000년 11월, 드디어 HP-MIT는 제휴의 일환으로 디지털 학술자원의 수집, 보존 및 배포 등 다양한 기능을 갖는 소프트웨어를 만들기 위한 연구 개발을 시작했다.

이들은 하드웨어 인프라, 소프트웨어 개발 및 프로젝트 관리 인력, 시설, 도메인 전문가 등의 투입 비용을 위해 2년 동안 대략 400 만불을 투자했다.

2년 후인 2002년 11월,  이들은 오픈 소스 소프트웨어인 DSpace 1.0을 릴리즈했고, 이것이 비공개 후원 프로젝트에서 공개적 커뮤니티 기반의 프로젝트로 전환되어 시작된 시점이 되었다.

'OSS Watch, DSpace: a case study in sustainability'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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