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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디어 트렌드

동영상 솔루션 전문기업, 위안소프트의 EPUB 이야기

by 위안소프트 2010. 11. 24.

애플은 아이패드(iPad)에 적용하는 전자책 포맷으로 "EPUB"을 채택한다고 발표했다. 이미 구글은 구글 북스(Google Books)에서 공공영역 서적 100만 권을 EPUB으로 다운로드 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소니도 미국의 전자책 서점에서 EPUB을 채택하고 있다. 반면 아마존 킨들(Kindle)은 EPUB 포맷을 지원하고 않고 있다.

애플의 아이북스토어(iBookstore)는 아이튠즈(iTunes)와 비슷한 인터페이스를 갖고 있어, 아이튠즈에 익숙하면 보다 쉽게 다룰 수 있다. 제공되는 전자책에는 리뷰를 읽거나 등록할 수 있으며, 책의 일부를 볼 수 있다.

아이패드의 전자책 애플리케이션인 아이북스(iBooks)는 나무로 된 서가 같은 모습을 하고 있다. 거기에 구입한 책이 자동적으로 등록되며, 표지가 표시되는 구조를 갖는다.

현재 킨들을 비롯한 전자책 리더기 대부분은 전자잉크(e-Ink)를 표시방식으로 사용한다. 전자잉크는 실제 잉크와 같은 효과를 갖기 때문에, 눈의 피로가 적다. 또한 에너지 효율이 높아 리더기 전지수명을 길게 하는 장점을 갖는다. 한편 아이패드는 LED를 백라이트로 하는 IPS(In-Plane Switching) 방식 LCD 패널을 사용한다. 애플 CEO 스티브 잡스가 자랑한 178도의 시야각을 갖는 IPS LCD 패널은 전자책을 읽을 때 화면이 깨끗하다는 커다란 장점이 있지만, 눈의 피로와 전지수명의 문제로 인해 소비자가 어떻게 생각할 지는 미지수다.

EPUB은 전자책을 위한 오픈 표준으로, 내부에 open ebook, XHTML, DTBook 등을 포함한다. 국제디지털출판포럼(International Digital Publishing Forum, IDPF)이 2007년 9월에 정했다.


출처: NDSL 정보서비스 글로벌 동향(

http://radar.ndsl.kr/radDetail.do?cn=IWT20100200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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