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ML5플레이어, “No! 플러그인, No! 스트레스”

액티브X는 마이크로소프트가 1996년 ‘인터넷 익스플로러(IE)’용으로 도입한 플러그인 기술이다. 초기엔 정적인 웹 브라우저의 한계점을 보완하여 동적인 멀티미디어 등도 개발이 쉬워 많은 웹 서비스에서 이를 도입했지만, 보안 취약성 등 여러 가지 문제점으로 인해 개발사인 마이크로소프트조차도 2015년 웹 브라우저 ‘엣지’를 내놓으며 액티브X 지원을 중단하겠다고 밝혔다.

액티브X의 문제점을 간략히 요약해 보면 윈도우-IE에만 쓸 수 있는 기술 폐쇄성, 바이러스 및 악성코드가 내포된 코드 배포가 가능한 보안 취약성, 비 표준 기술로 인한 크로스 브라우저 비호환, 새로운 디바이스(스마트폰, 태블릿PC 등) 환경 미지원 등이다.

최근 정부에서는 “공공 웹사이트에서 액티브X뿐만 아니라, 별도 프로그램 설치가 필요 없는 노플러그인(No-Plugin) 정책을 추진한다”고 밝힌 바 있다. 이에 따라 전문가들은 노플러그인 정책을 특정 업체나 액티브X로 한정할 게 아니라 비표준 기반 플러그인 기술을 전반적으로 포괄하는 의미로 받아들이고 있다.

KISA가 운영하는 HTML5기술지원센터에 따르면 2016년도 국내 100대 민간 웹 사이트를 대상으로 액티브X 이용 현황 조사에서 기능별로 멀티미디어(33.0%), 결제(21.2%), PC제어(10.6%)에서 액티브X의 사용이 많았고, 전자문서, 인증, 보안, 게임, 파일처리, 기타의 순이로 발표했다.

미디어 재생 기능 분야에서 현재 액티브X를 사용하는 대표적인 사례는 윈도우 미디어 플레이어, 어도비 플래시, 실버라이트 등이며, 이를 위한 대체 기술은 HTML5이다. HTML5는 W3C에서 2014년도에 표준안을 발표한 이래로 비디오 재생을 위한 표준 비디오 요소를 포함하고 있고, 대부분의 최신 웹 브라우저들이 호환성을 제공하고 있다.

다만 HTML5 기반 미디어 재생 기능을 한걸음 더 들어가보면 아직도 다양한 이슈가 존재한다. CCTV 등 실시간 영상 표출을 위한 라이브 스트리밍 기술, 학습 동영상을 위한 배속 재생 기술, 다양한 시청자 디바이스를 위한 LIVE/VOD 트랜스코딩 기술, 보안이 필요한 동영상 콘텐츠를 위한 미디어 보안 기술, 글로벌 사용자를 위한 다국어 지원 기능, 2GB 이상의 대용량 동영상 파일 처리 기술, 장애인 차별 금지법 준수, HTML5를 지원하지 않는 구 버전 웹 브라우저 폴백(Fallback) 지원 등 적용 분야에 따라 현장 적용 시 다양한 이슈의 해결이 필요하다.

위안소프트에서는 정부의 “노(No) 플러그인, 노(No) 스트레스” 슬로건에 맞춰 2016년에 HTML5 기반 동영상 플레이어인 ‘위안플레이어(We&PLAYER)’를 출시한 이래 다양한 분야에 적용되어 왔다. 예를 들어 CCTV 등 실시간 영상 서비스, LIVE/VOD 모바일 방송 서비스, 녹화된 영상(VOD) 서비스, 학습용 동영상을 위한 스마트러닝 서비스, 미디어 아카이브 서비스 등 다양하며, 해당 서비스에 최적화된 플레이어를 재구성하기 위해 이슈를 해결하고, 성능을 개선하며, 품질을 향상시켰다.

위안소프트에서는 HTML5 플레이어에 관심 있는 고객들을 위해 위안플레이어의 다양한 기능을 직접 확인할 수 있도록 체험 사이트를 마련하였다. 용도별로 일반 VOD 플레이어, 재생목록이 있는 플레이어, 학습용 VOD 플레이어, 오디오 플레이어, 라이브 플레이어가 준비되어 있으며, PC와 모바일의 다양한 브라우저에서 체험할 수 있다.

체험 사이트 접속하기(http://www.weandsoft.com)

문의는 (주)위안소프트, 02-793-8797, http://www.weandsoft.com 입니다.

※ 플러그인 프로그램 : 브라우저가 제공하지 않는 기능을 사용하기 위해 피시(PC)에 설치하고 브라우저와 연동하여 사용하는 별도의 소프트웨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