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스코 미팅 서버(CMS), 타사 SIP 레코더 지원

시스코 미팅 서버(CMS) 버전 2.9부터 ‘위안미디어 VC’ 같은 외부 SIP 레코딩 솔루션을 기본으로 지원한다고 합니다.

이미 많은 CMS 고객들은 위안미디어 VC를 사용하여 화상회의를 실시간으로 녹화하고 라이브 스트리밍 하고 있으며, 이것은 CMS의 가상 회의실과 위안미디어 VC간에 SIP 세션을 연결하는 방식(SIP 레코딩 방식)을 사용해 왔습니다.

2020년에 출시된 CMS 버전 2.9부터는 고객이 CMS + 위안미디어 VC를 함께 사용할 경우 CMS 사용자 인터페이스의 기본 녹화 버튼을 사용하여 위안미디어 VC로 녹화를 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시스코는 2020년 4월 8일 발행된 릴리즈 노트를 통해 다음과 같은 사항을 공개했습니다:

“미팅 서버의 2.9 버전부터 외부에서 제공되는 타사 SIP 레코더를 함께 구성할 수 있도록 허용합니다. 즉, 녹화가 시작될 때 미팅 서버의 내장 레코더 컴포넌트를 사용하는 대신 관리자가 구성한 SIP URI를 호출할 수 있습니다.”

SIP 레코더 기능

비디오와 콘텐트 스트림을 분리된 형태로 수신하기 위해 레코더가 BFCP 협상을 할 수 있도록 허용합니다. 이렇게 하면 녹화 시 레이아웃과 포맷에 대한 보다 유연한 옵션이 제공됩니다.
표준 SIP 호출과 동일한 해상도를 지원합니다. 최대 Full-HD(1080p60) 해상도로 녹화가 가능합니다.
표준 SIP 호출과 동일한 오디오 및 비디오 코텍을 지원합니다.
기존 미팅 서버가 제공하는 내장 레코더와 마찬가지로 SIP 레코더가 보낸 모든 미디어 콘텐트는 버려집니다.

SIP 레코더 지정
SIP 레코더를 지정하기 위해 /callProfile 객체에 새로운 API 파라메타가 추가되었습니다. 이것은 GET, PUT 및 POST를 지원하며 다음과 같이 정의됩니다:

sipRecorderUrl – 만일 이것이 설정되면, 녹화가 활성화될 때 이 URI를 사용하여 전화를 걸 수 있습니다. 설정이 해제되면, 미팅 서버의 내장 레코더 컴포넌트가 사용됩니다.

녹화 시작/중지

미팅 서버의 내장 레코더 컴포넌트에서 지원하는 녹화 시작/중지 방식이 SIP 레코더에서도 동일하게 사용될 수 있습니다. 어떤 레코더를 사용할지는 API 파라메타 sipRecorderUri를 어떻게 설정했느냐에 따라 달라집니다. 현재 지원하는 방법은 다음과 같습니다:

callProfile에서 recordingMode가 ‘automatic’으로 설정되면 사용자가 참여할 때 녹화가 시작됩니다. 사용자가 수동으로 녹화 시작과 중지를 할 수 없습니다.
recordingMode가 ‘manual’로 설정되면 사용자는 dtmfProfile, Active Control, Meeting App 또는 API PUT/POST를 통해 녹화를 시작/중지할 수 있습니다.

녹화 상태 확인

미팅 서버의 레코더 컴포넌트에서 지원하는 것과 동일한 방식을 사용하여 SIP 레코더 상태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GET callLegs/<call leg id> 형태로 녹화 상태를 확인할 수 있으며, 이 callLeg가 녹화 중인 지 아닌 지를 표시합니다.

※ 문의: (주)위안소프트, 02-793-8797, http://www.weandsof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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