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동영상 트렌드

동영상 콘텐츠는 글로 작성된 콘텐츠보다 더 흥미롭고 인상적이며, 웹사이트의 방문자를 유지하는데 도움이 됩니다. 2015년도에는 60퍼센트의 사람들이 텍스트를 읽는 것보다 동영상을 보는 것을 선호했으며, 많은 사람들이 동영상 활용에 대하여 관심들이 있었습니다. 끝도 없이 동영상 피드를 제공하는 페이스북부터 동영상으로 교수 역량을 끌어올리는 이러닝 산업까지 다양하게 활용되었습니다. 그러면 2016년 최대의 온라인 동영상 트렌드는 무엇일까요?

 

 

비디오 마이크로-모멘트(Video Micro-Moments)

첫째, 비디오 마이크로-모멘트라고 부르는 것이 있습니다. 소비자는 해결책을 찾거나, 새로운 것을 찾거나, 결정을 해야 할 때, 도움을 주는 기기에 눈을 돌리게 됩니다. 구글은 이러한 순간을 마이크로-모멘트라고 부르고 있습니다. 이러한 순간들은 사람들이 적절한 정보를 즉시적으로 원하는 구매 시 발생하곤 합니다. 동영상을 통해서 소비자와 만나는 순간이 많지만, 비디오 마이크로-모멘트에서 진정으로 승리하려면 이것을 식별하고 행동하는 방법을 알고 있어야 합니다. 사용자의 질문에 응답하고 잠재 고객이 우리의 제품이나 서비스를 찾을 수 있도록 적절한 동영상 콘텐츠를 제공해야 합니다.

 

인터랙티브 동영상 콘텐츠

2016년 온라인 동영상 콘텐츠는 더욱 인터랙티브하게 될 것입니다. 모든 전문가의 1/3은 인터랙티브 동영상의 개념을 잘 알고 있으며, 2016년에는 이것이 ‘기준’이 될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시청자는 단지 보기만 하는 것이 아니라 콜투액션(call-to-action) 배너를 클릭하거나, 터치하거나, 끌어서 움직일 수 있습니다. 실제로 실행되는 것을 보고 싶으면, 인터랙티브 동영상의 베스트상을 수상한 콜드플레이의 인터랙티브 동영상 클립 “ink”를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동영상 콘텐츠의 재활용

마지막으로 중요한 측면은 사람들은 자신만의 동영상 콘텐츠를 가지고 싶어 한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온라인 동영상은 계속해서 증가하겠지만, 알다시피 동영상 콘텐츠를 생산하는 것은 시간이 드는 일입니다. 2016년에는 더욱 신속하게 동영상을 제작하기 위해서 특정 동영상 콘텐츠를 재활용함으로써 시간과 노력을 줄여야 할 것입니다. 예를 들어, 최근에 웹 세미나를 주최하고, 이 동영상을 다시 볼 수 있도록 호스팅하려고 한다면, 몇 가지 창의적인 아이디어가 필요합니다. 웹 세미나의 몇 가지 주요사항을 홍보 동영상으로 만들게 되면, 소셜 미디어, 이메일 캠페인, 웹 콘텐츠를 통해 동영상 콘텐츠를 배포할 수 있게 됩니다.

 

페이스북의 HTML5 선택

태블러연구소에 따르면, 지난 365일 동안 6,670만명의 제작자가 6억 5,470만개의 동영상을 업로드했으며, 사용자가 플래시나 실버라이트 같은 플러그인을 설치하여 사용할 기간도 얼마 남지 않았다고 합니다. 가장 큰 소셜 네트워크 업체인 페이스북이 플래시 기반 동영상 플레이어에서 HTML5로 전환한다고 발표했을 때, 이것은 다른 모든 동영상 업체들도 더 이상 플래시를 사용하지 않고 이 트렌트를 따라가야 한다는 중요한 신호였습니다. 이것은 플러그인의 보안 문제에서 비롯되었습니다. 페이스북은 초기에는 몇 가지 브라우저에만 HTML5 플레이어를 적용하였고, 앞으로는 버그를 수정하고 개량하여 더 많은 브라우저, 버전, 운영체제를 지원하는 것으로 결정했습니다. 만일 당신이 최신 PC를 사용하고 있다면, 이미 HTML5 기반의 동영상 서비스를 받고 있을 것입니다. 하지만 옛날 버전의 일부 브라우저는 최신 표준에 맞지 않아서 로드 시간이 많이 걸리거나 버그가 발생할 수도 있습니다. “이것이 모든 브라우저에 기본으로 HTML5 플레이어를 탑재하지 못하는 이유입니다.” 라고 페이스북 개발자인 다니엘 바우릭은 말했습니다.

출처: https://blog.theoplayer.com/video-trends-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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