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의 비디오 문화는 어디서부터 시작되는가?
웨인하우스 연구보고서에 의하면 매일 라이브 비디오를 사용하고 있는 기업의 경우에도 생각처럼 비디오 문화가 빠르게 정착된 것은 아니라고 합니다. 처음에는 리스크가 없는 간단한 업무부터 적용하기 시작해서 결국 다양한 업무에 적용하게 된 것이라고 합니다.
예를 들어 기업에서 CEO 타운 홀 미팅이 있는 경우 전국이나 전 세계에 흩어져 있는 직원들에게 안전하고 편리하게 생방송 프리젠테이션을 하는 등 기업은 특정한 이슈를 해결하기 위해 라이브 비디오 스트리밍 기술을 사용하게 됩니다.
조직에서 비디오 스트리밍이 업무의 한 부분인 경우, 즉 비디오 스트리밍이 조직 전체의 업무 프로세스에서 커뮤니케이션 도구로 적용되는 경우에는 시간을 두고 점진적으로 추진돼야 합니다. 웨인하우스 연구보고서에 따르면 스트리밍 기술의 사용이 익숙해졌을 때 적용하는 업무를 늘려나가는 것이 좋다고 말하고 있습니다.
비디오 기술이 조직에서 커뮤니케이션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방법이라는 것을 아는 순간, 경영진은 라이브 비디오 스트리밍이 새로운 가치를 창출할 수 있으리라고 믿게 되며, 게다가 경영진이 직접 라이브 비디오 스트리밍을 사용하게 되면 더 많은 업무에 적용 된다는 것이 일반적인 사실입니다.
아래의 그래프에서 보여주는 바와 같이, 라이브 비디오를 빈번히 사용하는 기업일수록 광범위한 업무에 효과적으로 적용하고 있다는 사실을
알 수 있습니다.
웨인하우스의 연구보고서에 따르면 사용 빈도와 인식 효과간에는 상관 관계가 있다고 말하고 있습니다. 매일 빈번히 라이브 비디오를 시청한다는
응답자의 81%는 ‘매우 효과적인’ 커뮤니케이션 수단이라고 생각하고, 응답자의 나머지 17%는 라이브 스트리밍이 ‘다소 효과적인’ 커뮤니케이션 수단이라고 느낀다고 합니다.
“사용 빈도가 드문 사용자는 단지 특정 프로그램을 통해서만 라이브 스트리밍을 경험하고, 그 결과, 이들은 매우 특정 작업에서만 스트리밍이 유효하다고 인식하게 됩니다. 사용 빈도가 낮은 부류의 응답자 중 11%는 직원 교육 세션에서만 라이브 스트리밍 비디오를 경험해 봤다고 말하고 있습니다.”
매일 라이브 스트리밍 비디오를 사용했다고 말한 응답자 중 90%는 다양한 업무에서 그것을 사용했다고 말하고 있습니다. 다음은 기업에서의 라이브 비디오 스트리밍에 대한 더욱 흥미로운 사례들입니다.
교육 훈련 세션
라이브 비디오 스트리밍을 통해 전 세계에 있는 현장 직원이나 모바일 직원들이 비디오 자원을 접근할 수 있도록 함으로써, 신입 직원들을 위한 효과적인 훈련 도구로 사용하며, 원격지 현장 근로자를 교육하거나 지원할 수 있으며, 은퇴한 근로자의 깊고 체계적인 지식을 끌어 낼 수 있는 도구로 사용될 수 있습니다.
경영진 프리젠테이션
어떤 메시지는 얼굴을 보며 대화하는 대면 환경에서 가장 잘 전달됩니다. 전통적으로 타운 홀 미팅, 시무식, 내부 제품 출시 등에서 CEO 프리젠테이션을 라이브로 방송한다는 것은 중요합니다.
현장 역량 강화
라이브와 VOD를 모두 지원하는 비디오 스트리밍 플랫폼은 현장 인력의 역량을 강화하는 도구로 적합합니다. 특히, 보건, 제약, 생명과학은 엔터프라이즈 급 비디오 스트리밍 솔루션을 필요로 하는 산업분야입니다. 이 분야는 복잡하고 규제가 심한 환경이며, 이런 환경에서 일하는 직원들은 팀원간의 의사 소통과 지식 획득을 지원하는 더 나은 플랫폼을 필요로 합니다.
위안미디어는 홈페이지 동영상 서비스, 기업 내 통합 미디어서버, 스마트 러닝, 모바일 방송, 미디어 아카이브, 비디오 메일, 모바일 CCTV, 디지털 사이니지, UCC 사이트등 다양한 분야에서 사용되고 있는 동영상 스트리밍 서버 솔루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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