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안소프트의 2011년 하계 워크숍

9월 2일부터 1박2일 일정으로 리프레쉬를 겸한 워크숍을 다녀왔습니다.
용문산 근처 말치힐 펜션은 벌써 10년째 이용하고 있는데 이제 편안한 별장같은 느낌입니다.

이번 워크숍은 특별한 아젠더없이 리프레쉬를 겸한 MT 형태로 조직 구성원간의 대화, 신규 직원 소개,
협력사와의 관계 강화를 목적으로 추진하였습니다.

이번에도 진행은 홍이사님이 맡아서 모두에게 즐거움을 주셨습니다.

발그스레한 볼터치 여직원들, 누나들에게 인기좋은 막내 진용

10년에 한 번 들을 수 있다는 박진구 대리님의 노랫소리도 들었구요.

신상철 부장님의 놀라운 족구 실력, 이젠 어느 팀도 두렵지 않아...OAK 사업팀 홧팅

지난 번 우승팀인 박지영 부장님...법무부/이노션팀 어떡해 ! ㅎㅎ

족구대회의 불타는 승부욕...이젠 우리회사의 문화가 되었네요.

이번 족구대회 우승은 이정동 차장님의 NDSL팀, MVP는 박지영 부장님과 이은옥 과장님에게 돌아갔습니다.
작년 MVP였던 조수희 대리님이 결혼식 준비관계로 아침 일찍 서울로 출발하셔서 부재 중임에도 NDSL팀은 여전히 강팀의 면모를 보여주었습니다.

모두들 바쁜 업무 중에도 적극적인 참여에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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