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상회의는 영상을 통해 사람들과 대화할 수 있는 좋은 도구입니다. 하지만 발표자와 청중들이
대화할 필요 없이 많은 사람들에게 방송해야 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수천수만 명의 청중들에게 실시간 영상회의 세션을 제공해야 하는 경우 유튜브(Youtube) 같은 스트리밍 플랫폼을 활용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 될 수 있습니다.
웨비나에서 라이브 스트리밍은 발표자나 주최자 입장에서 청중들을 기하급수적으로 늘릴 수 있는 방법입니다. 발표회나 컨퍼런스에 참석할 수 있는 사람들의 수는 출장 경비뿐만 아니라 사무실이나 집을 떠나야 하는 어려움으로
인해 많이 제한됩니다. 유튜브의 라이브 스트리밍을 이용하면 이러한 현실적인 어려움을 해결할 수 있습니다.
일반적으로 많은 기업들이 유튜브를 단지 스트리밍 서비스로만 이해하고 있지만, 화상회의
솔루션과 만나면 굉장히 가치있는 업무 도구가 될 수 있습니다. 다른 팀 구성원들과 즉각적이고 생생한
소통이 필요할 때, 관심 회의를 유튜브와 결합하여 실시간 생방송이나 녹화 방송으로 제공할 수 있습니다. 이러한 방송은 유튜브를 접속할 수 있는 모든 사람들에게 공개적으로 방송하거나,
영상을 비공개로 설정하면 해당 영상의 링크를 알고 있는 특정 사람들만 접근할 수 있도록 제한할 수 있습니다.
방송분야에서는 화상회의와 유튜브를 결합하여 시청자가 실시간으로 토론 TV쇼에 참여하여
의견을 개진한다거나, 현장 목격자가 스마트폰으로 보도 프로그램에 참여하여 생생한 현장 상황을 전달하는
등 전통적인 뉴스 포맷을 실시간 동영상 스트림으로 대체할 수 있습니다.
위안미디어 VC는 시스코, 폴리콤, 라이프사이즈, 비됴, 화웨이
등 대표적인 외산 화상회의 제품이나 대부분의 국산 화상회의 솔루션과 이미 연동 시험을 완료하였습니다. 따라서
고객사에서 기 사용 중인 화상회의 솔루션이 무엇이든 상관없이 위안미디어 VC만 있으면 간단하게 영상회의
세션을 유튜브로 송출할 수 있게 됩니다.
화상회의와 유튜브를 결합하려면 먼저 영상회의 세션을 유튜브가 수신할 수 있는 형식(RTMP)으로
보내야 합니다. 위안미디어 VC 게이트웨이는 표준 방식으로
화상회의 세션에 연결하여 실시간 미디어 스트림을 RTMP 형식으로 출력하는데 사용됩니다. 게이트웨이가 RTMP 형식으로 보내면, 유튜브에서는 이 미디어 스트림을 수신하여 시청자들에게 방송하게 됩니다.
만일 외부로 공개할 수 없고 보안이 유지돼야 하는 업무회의의 경우 유튜브 플랫폼을 사용하는 것은 불가하며, 이 경우 내부망에 위치한 위안미디어 VC 자체만으로 내부 직원들에게
영상회의를 중계할 수 있으며, 직원들은 사내 포탈 등에 접속하여 권한이 있는 업무회의 세션만을 시청합니다.
문의는 (주)위안소프트, 02-793-8797, http://www.weandsoft.com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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