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영상 솔루션, 위안미디어 VC 활용하기(1편)

직원교육(Employee onboarding)

새로운 직원이 채용되면 회사 입장에서는 비용이 들기 시작합니다. 직원 교육을 포함해서 월급, 물품, 식대지원 등 여러 부분에서 비용이 발생합니다.

문제는 생각보다 1년 이내에 퇴사하는 직원이 많습니다. 그러면 회사 입장에서 새로운 직원을 교육시키기 위해 발생한 비용, 업무에서 성과를 내기 전까지 지급했던 월급 등 여러 비용이 날아가게 되기 때문에 새로운 직원이 회사에 잘 적응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통계에 따르면 신입 사원의 경우 25~30%가 1년 이내에 퇴사한다고 하며, 조기퇴사의 가장 큰 이유는 조직 문화ž직무 적응 실패(49%)라고 합니다. 보통 입사 후 6개월 사이에 계속 해당 회사를 다닐 지 신입 직원이 결정을 하기 때문에 이때 새로운 직원이 회사에 잘 적응하도록 온보딩(Onboarding)을 잘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하겠습니다.

온보딩이란 ‘조직내 새로 합류한 사람이 빠르게 조직의 문화를 익히고 적응하도록 돕는 과정’이라고 합니다. 그럼 직원 교육 시 위안미디어 VC가 어떻게 활용되는 지 알아보겠습니다.

최근 회사에서는 여러 지역에 분산되어 있는 직원의 교육을 위해 이미 영상회의를 많이 활용합니다. 이것이 영상회의의 가장 큰 장점 중 하나입니다. 여기에 위안미디어 VC와 같은 영상회의를 중계하는 솔루션이 있다면 회사에서는 얼마나 많은 시간과 노력을 절약할 수 있을까요?

우선, 원격 강의를 수백 명 또는 수천 명의 직원들에게 동시에 실시간 중계할 수 있습니다. 연수원이나 강당에 교육생을 모아놓고 집체교육하던 기존 방식은 시간이나 비용이 많이 들어가고 교육 진행도 어려움이 많습니다. 이제는 지역에 상관없이 자신의 사무실, 현장 또는 이동 중에도 스마트폰으로 실시간 교육을 받을 수 있습니다. 심지어는 지구 반대편 독일에 있는 전문가가 프리젠테이션하는 세미나/강의 영상을 전 세계에 흩어져 있는 직원들에게 실시간 중계할 수 있는 시대가 온 것입니다. 시공간을 뛰어넘는 소통의 순간이동 통로인 삼성웜홀(Samsung Wormhole)이 대표적인 사례입니다.

[삼성웜홀 접속화면]

다음으로 교육 영상을 녹화할 수 있다면 일정 상 여의치 않게 참석할 수 없었던 직원에게 동일한 교육 내용을 동영상으로 제공할 수 있습니다. 영상 면접의 경우 면접관들은 최종 후보자들의 녹화된 이전 면접 동영상을 토대로 배경 지식을 가질 수 있기 때문에 면접 시간을 더 잘 활용할 수 있으며, 경우에 따라서는 면접에 참석하지 않고도 최종 채용 결정을 내릴 수도 있습니다.

또한 신입 직원에게 업무절차를 설명하거나, 고객 서비스 시나리오를 설명하거나, 회사의 비전과 가치를 설명하기 위한 교육 회의를 동영상으로 녹화할 수 있다면 교육 과정을 더 효과적으로 만들 수 있으며, 직원들은 소중한 시간을 더 절감할 수 있습니다.


자세한 문의는 (주)위안소프트, 02-793-8797, http://www.weandsoft.com 입니다.